릴리이브, 올리브영 헤어케어 1위 브랜드는 영상을 이렇게 활용합니다
"수백만원 만든 광고 영상, 이제 자사몰에서도 온전하게 보여줄 수 있어요."
릴리이브는 제품의 기술력과 브랜드 대세감을 위해 고퀄리티 영상 콘텐츠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외부 광고 소재로는 원본 그대로 자유롭게 쓰이는 영상들이지만, 정작 브랜드의 얼굴인 자사몰에서는 용량 한계로 인해 화질을 낮추거나 길이를 줄일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찰나 도입 후 초고화질 영상을 자사몰 메인부터 상세페이지까지 곳곳에 녹여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공식몰의 비주얼 가치는 끌어올리고 디자이너의 반복적인 노가다 작업은 획기적으로 줄인 바이트랩 디자인팀의 이야기를 지금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릴리이브와 색동서울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뷰티사업본부 디자인 팀장 정민경, 바르너와 먼슬리픽 브랜드를 담당하는 라이프사업본부 디자인 파트장 계우주입니다.
Q. 릴리이브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릴리이브는 탈모, 손상모, 문제성 두피 등 현대인의 헤어 고민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토탈 헤어 솔루션 브랜드입니다. 임상적으로 입증된 성분과 효능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쉽게 홈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리브영 헤어케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Q. 뷰티 브랜드는 무엇보다 ‘시각적 효과’가 중요할 것 같아요. 찰나 도입 전, 자사몰 콘텐츠는 주로 어떻게 운영하고 계셨나요?
제품의 핵심 소구 포인트를 시각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저희는 이전부터 상세페이지에 영상과 GIF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었어요. 긴 상세페이지에서 움직이는 콘텐츠는 고객의 스크롤을 잠깐 멈추게 만들 수 있거든요. 전체적인 사이트 완성도를 높여주기도 하고요. 근데 이걸 자사몰에 실제로 구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Q. 어떤 부분이 디자인팀을 가장 힘들게 했을까요?
저희는 카페24 기반으로 공식몰을 운영 중인데, 카페24의 GIF 업로드 용량은 최대 5MB밖에 안돼요. 어떻게든 고화질 영상을 올려보려고 파일질라(FTP)를 통해 우회도 해봤는데 이 마저도 20MB라는 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파일 용량은 결국 프레임 수나 영상 길이의 제약이기도 해서,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화질을 강제로 떨어뜨려서라도 꼭 보여줘야 하는 장면을 담아야만 했어요. 아웃풋 퀄리티는 당연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죠. 여러 개의 파일을 올리면 페이지 로딩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져 자사몰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해치는 것 같은 고민도 있었어요.
Q. 유튜브와 비메오도 검토하셨다고 들었는데, 결국 찰나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맞아요. 처음에는 당연히 비용 부담 없는 유튜브부터 검토했어요. 그런데 저희는 특정 타깃 대상 시크릿 페이지를 스팟성으로 운영하거나, 상세페이지 A/B테스트도 자주 진행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유튜브 영상을 자사몰로 끌어오려면 무조건 콘텐츠를 '전체 공개'로 올려야 해요. 미공개 페이지에 들어갈 영상인데 유튜브 채널에 떡하니 노출할 수는 없잖아요.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치명적이라고 느껴서 유튜브는 바로 리스트에서 제외했어요.
그다음 비메오(Vimeo)나 위스티아(Wistia) 같은 솔루션도 비교해봤는데요. 아무래도 해외 솔루션이다보니까 한국 기준과는 동떨어진 TB 단위의 가격 플랜을 쓰더라고요. 당장 자사몰 트래픽에 맞춘 비용 예측이 전혀 안 된다는 리스크가 너무 컸습니다. 1:1로 추가 문의를 하려고 해도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고요.
이것저것 비교해봐도 이커머스 쇼핑몰에 딱 맞는 건 결국 찰나밖에 없었습니다.
Q. 자사몰 구좌마다 영상의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메인과 상세페이지의 영상 배치에는 어떤 기획 의도가 숨어있나요?
메인페이지에는 브랜드 대세감을, 상세페이지에는 제품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배치했어요
메인 페이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차원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필름이나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저희 제품을 사용하는 영상 위주로 배치합니다. 고객이 사이트에 들어온 순간 강력한 대세감과 브랜드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려고 해요.
상세페이지는 철저하게 '설득'의 영역이에요. 성분이나 작동 원리, 핵심 기능을 시각적으로 납득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헤어 케어 성분이나 뷰티 디바이스의 작동 원리는 텍스트나 이미지로만 설명하면 고객이 금방 실증을 느끼고 이탈해 버리거든요.
저희는 사용법, 전후 비교, 3D 영상을 중간중간 배치해 뒀어요. 고객이 스크롤을 내리다가 글을 읽지 않아도 사용 맥락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Q. 뷰티 브랜드로서 특히 어떤 유형의 영상 콘텐츠가 고객의 구매 결정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느끼시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방송이나 PPL 영상이 고객을 붙잡아두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인스타그램 광고 등을 보고 들어온 고객이 상세페이지 상단에서 해당 영상을 다시 마주했을 때 더 확신을 갖는 것 같기도 해요.
메인 페이지에는 방송이나 유튜브 클립을 풀버전으로 배치하고, 상세페이지는 무조건 10초 이하로 편집해서 넣어요. 최상단에 걸어서 후킹하는 역할을 하게 만드는 목적입니다.
Q. 그럼 찰나 도입 후에 내부 운영 효율 측면에서 어떤게 달라졌나요?
디자이너 리소스가 획기적으로 줄었어요. GIF 파일 하나를 만들려면 원본 영상 편집 → GIF 변환 → GIF 용량 압축의 과정이 무한 굴레에요. 조금만 욕심을 내면 용량 초과로 업로드가 안 되고, 그렇다고 압축률을 높이면 화질이 뭉개져 버리니까 매 순간이 타협의 연속입니다. 그러다가 문구 하나 수정 요청이 들어오면 영상 편집부터 다시 반복하는 노가다 지옥이었어요. 상세페이지 들어간 GIF가 10개가 넘으니까 다 고치려면 진짜 하루 종일 GIF 작업만 해야 했어요.
지금은 찰나 콘솔을 통해 MP4 영상을 원본 그대로 업로드하고 코드만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끝입니다. 수정 사항이 생겨도 콘솔에서 영상만 교체하면 되니까 너무 편합니다. 별도 코드 수정도 필요 없고요.
Q. 영상 삽입까지 두분이서 직접 하신다고요
네 맞아요. 개발 지식이 없어도 카페24 HTML 편집기 원하는 위치에 영상 코드만 붙여넣으면 되니까 디자인팀 내에서 전부 진행하고 있어요. 디자인 수정이나 A/B 테스트용 영상 교체도 클릭 몇 번으로 실시간 반영되니까, 사실상 복잡한 요구사항이 아니고서야 개발자분의 손을 빌릴 일이 없어졌어요. 저희끼리 뚝딱 세팅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서 운영 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빨라졌습니다.
Q. 업무 효율이 정말 높아졌네요. 그 외에 긍정적인 경험이 있다면요?
릴리이브는 기술력과 메커니즘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납득시키는 게 생명인 브랜드예요. 그래서 제품이 출시되면 수백만원의 비용을 들여 외주로 고해상도 3D 그래픽 영상을 제작합니다. 그런데 찰나를 쓰기 전에는 용량 제한 때문에 그 고퀄리티 영상을 강제로 저화질로 변환해서 올려야만 했어요. 내부적으로 ‘비싼 돈 내고 만든걸 제대로 보여주지를 못한다’라는 아쉬움과 안타까운이 늘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찰나 덕분에 자사몰에 고화질 원본 영상 그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되었고 만족도가 정말 큽니다. 브랜드의 시각적인 격이 한 층 업그레이드되었고, 대외적으로도 타사 쇼핑몰들과 비교했을 비주얼 퀄리티가 압도적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게 되었어요.
Q. 다른 이커머스 브랜드에게 찰나를 추천하신다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이커머스 업계에 계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실 텐데, 자사몰에 영상 하나 교체하거나 테스트 페이지 수정할 때마다 매번 내부 개발자 분의 리소스를 빌려야 하잖아요. 안 그래도 바쁘신 분들인데 일정 맞추느라 눈치도 봐야 하고, 그 과정에서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고요.
하지만 찰나는 별도의 개발 지식이 없어도 디자이너나 마케터가 콘솔 안에서 직접 세팅하고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어요. 자사몰 내 콘텐츠 주도권을 온전히 쥐고, 시장 반응에 따라 기민하게 콘텐츠를 바꾸며 A/B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